전원일기/전원일기 에피소드588 전원일기 1030회 - '그들만의 전쟁'(까치와 누렁이) 방영일자 : 2001-10-14 극본 : 황은경 기획 · 연출 : 권이상 전원일기 스토리와 음악 올해는 병충해도 태풍도 없어 배농사가 잘됐다며 만족해하는 용식. 순영은 까치만 덜 쪼아준다면 100% 만족이다. 용식과 순영외에 싱글벙글인 또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창수다. 귀동 : "너희집 누렁이! 축산 진흥대회 나가서 대상 탄 놈 씨받아 가지고 낼모레 송아지 낳는다고 너 붕 떠있어? 안 떠있어?" 누렁이가 좋아한다는 클래식까지 틀어주며 태교에 열성이라는 창수는 누렁이 새끼를 키워 대회에 나간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단다. 한편 기분좋게 집에서 나온 순영과 용식은 과수원에 오자마자 울상이다. 까치가 크고 맛좋은 배는 죄다 쪼아놓은 것이다. 순영 : "아이구~ 내가 증말 못살어! 못살어~! 아우~ 이가.. 2023. 4. 9. 전원일기 1029회 - '긴 외출'(엄마라는 이름으로) 방영일자 : 2001-10-07 극본 : 황은경 기획 · 연출 : 권이상 전원일기 스토리 숙이 역 : 김소이 숙이의 남편 역 : 황진영 [전원일기 역대 숙이 역] [전미선 1970~2019] [김소이 1971~] [820회 '숙이의 결혼' 편에서 숙이의 남편 경수 역 김동석] [1029회 '긴 외출' 편에서 숙이의 남편 역 황진영] 혜숙은 곗돈 탄 기념으로 부녀들에게 닭죽을 끓여 점심을 대접한다. 그런데 갑자기 숙이네가 이가 아픈지 볼을 잡고 고통스러워한다. 숙이네와 함께 치료차 치과에 다녀왔었던 순영은 돈 백만원 가까이 드는 치료비때문에 숙이네가 치료를 미루더라는 얘기를 전한다. 그래도 숙이네는 요즘 같아선 살맛이 난다. 지난 번 숙이의 돈 문제도 해결했고 수확철이라 밥 장사도 잘 되고 있기 때문이다... 2023. 4. 9. 전원일기 222회 - '영남아!'(영남이 실종사건) 전원일기 222회출연진과 스토리소개합니다. 방영일자 : 1985-05-21 전원일기 영남이네와 재동(개똥)이네[영남이네] 김회장네의 장남인 용진은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중 문학 서클에서 만난 은영과 결혼해 외동아들 영남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전원일기 첫회부터 용진과 은영은 이미 결혼한 상lesserpanda123.tistory.com [222회 출연진]영환 엄마(샘골댁) : 이숙(1956~)아저씨 : 이호재(1941~)[배우 이숙] 전원일기 초창기부터 출연한 이숙씨는 한동안 동네 아낙등으로 고정역할 없이 출연합니다. 그러다 271회(1986-05-06) '술버릇' 편부터 쌍봉댁은 아니지만가게주인 역을 맡게됩니다.275회(1986-06-10) '이웃 사촌' 편에서는 가게 주인이면서 두 아이들의 .. 2023. 4. 8. 전원일기 221회 - '초록빛 꿈'(영애의 어느 봄날) 전원일기 221회출연진, 스토리, 배경음악을소개합니다. 방영일자 : 1985-05-14[221회 출연진]청년 : 이정훈(1963~)마을사람 : 홍중기배우 이정훈씨는 전원일기 888회(1998-12-06) '선택' 편에서재영의 담임선생님 역으로 출연했습니다.배우 홍중기씨는 전원일기 636회(1993-09-14) '허수아비' 편에서 당면공장 관계자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221회 스토리] 은심 : "영애야~ 얼른 나와서 오빠들 참 내줘라~" 영애 : "지금 사랑하는 두 사람이 딱 마주쳤단 말이야~" 은심 : "얼른 안 나와?!!!"새참을 나르던 영애는 홀로 낚시를 즐기고 있던 낯선 청년과 눈이 마주치곤 흠칫 놀라 그 자리를 서둘러 떠난다.오빠들이 새참을 먹는 사이 청년이 듣던 음악을 들어보려던 영애를 제.. 2023. 4. 8. 전원일기 220회 - '봄바람'(진달래와 고기 몇 점) 전원일기 220회스토리와 배경음악을 소개합니다. 방영일자 : 1985-05-07 [220회 스토리] 청년들은 바쁜 일철이 돌아오기전하루 쉬기로 하고 봄나들이를 나선다. 각자 이천원씩 걷어 돼지고기를 사와혜숙에게 삶아달라고 부탁하고 은심이 내어준 북어 두 마리도 챙겨자기들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같은 막걸린데 왜 이렇게 맛이 다르냐~?" "아 꽃 속에서 먹어서 그러지~"일용은 아침나절 영양실조탓에 얼굴에 버짐이 피었다는 혜숙의 말이 마음에 걸려 돼지고기 몇 점을 챙겨 집으로 돌아왔지만 잔치집에서 마음만 상해 돌아온 소담이 그 마저도 먹어치우고 고기점은 커녕 용식에게 꽃 선물을 받으며 행복해 하는 순영과 자신의 처지가 비교된 혜숙은 일용에게 서운함을 내비친다.[전원일기 남녀의 결혼과 이혼] 전원일기 .. 2023. 4. 8. 전원일기 597회 - '친정오빠'(내 동생 울리지마!) 597회 출연진과 스토리 순영의 가족들을 소개합니다. 방영일자 : 1992-12-08 [597회 특별출연] 순영의 친정 큰오빠 - 한규희(성우이자 배우, 1944~2014) [597회 스토리] 추곡수매 하는 날. 순영은 용식에게 돌아오는 길 양념통닭을 사다 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기대에 못미친 등급을 받아 실망한 양촌리 청년들은 술집에 모여 속상한 마음을 달랜다. 수남이는 점심때까지 돌아온다던 아빠가 늦어지자 밥투정을 하다 엄마에게 맞고는 울다 잠든다. 얼마후 집에 돌아온 용식은 순영에게 아이를 무식하게 왜 때리냐며 질타하고 순영은 지키지도 못 할 약속을 한 아빠를 보고 수남이 뭘 보고 배우겠냐며 용식을 한심하다는 듯 말한다. 둘의 감정싸움은 점점 깊어지고 급기야 순영은 울며 큰집으로 뛰어온다. 그시각 .. 2023. 4. 4.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