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641 전원일기 679회 - '이상한 손님'(아버지는 꼭 살아계셔) 전원일기 679회출연진과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방영일자 : 1994-08-16 [679회 출연진]여인(점쟁이)역 : 서권순(1946~)-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 (일용 역의 배우 박은수 씨와 동기) [679회 이야기] 순만(종기 아빠)이 내일 아버지의 생신을 앞두고그의 사진을 보며 안타까운 한숨을 내쉰다. 순만의 아버지는 일제강점기에 징용을 끌려가현재 생사를 알 수 없다. 살아계시다면 75세일 아버지의 사진 속젊은 모습이 순만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이에 종기네가 순만에게 아버지의생신상을 차리냐고 묻는다. 시어머니가 살아계실 때는 용한 점쟁이의 조언으로 일부러 생신상을 차리지 않았었다. 다음날 낮잠에 빠진 종기네가 이상한 꿈을 꾼다. 꿈속에서 한 낯선 남자가 종기네대문 앞을 기웃거린다... 2024. 5. 7. 전원일기 678회 - '시어머니 마음'(노할머니가 왜 저러실까?) 전원일기 678회출연진과 이야기, 등장음악을소개합니다. 방영일자 : 1994-08-09 ♬오프닝'Go Gently (New)' - Suzanne Ciani(1992)https://youtu.be/xkagfaHEzSk?si=8pC0eQ7lHvaMrxSN [678회 출연진]화장품 판매원 역 : 이경아(1966~)- 1986년 MBC 공채 탤런트 18기 배우 이경아 씨의 전원일기 출연작입니다. 318회(1987-04-28) '꽃비'꽃놀이 온 젊은이 역 369회(1988-05-10)'세 아들 그리고 세 어머니'식당종업원 역 757회(1996-04-17)'풍금이 있는 풍경'미용사 역 818회(1997-07-20)'더위 먹은 남자들'사기꾼 역 976회(2000-09-10)'안방에 들어온 손님'도둑의 아내 역 [6.. 2024. 5. 6. 전원일기 673회 - '용돈'(드릴 수 있을 때) 전원일기 673회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방영일자 : 1994-07-05 [673회 출연진]봉구댁 역 : 김을동 (1945~)- 1967년 DBS 3기 성우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KBS 9기로 분류)봉구 역 : 박용식 (1946~2013)- 1967년 TBC 공채 탤런트 4기 [673회 이야기] 소담은 혼자 화투를 갖고 놀고, 일용은 양말이 빵꾸나 투덜댄다.혜숙이 돈을 세고 또 세자.혜숙은 소담이 내기화투를 해서 속상하고.일용은 갑자기 허리가 아파읍내에서 침이나 맞아야 겠다면서혜숙에게 돈을 타 내고,혜숙은 돼지 사료를혼자 싣지 말라고 한다.일용: 어 그럼 나 허리 아프지,걱정하지 마, 나 일찍 올게.일용이 소담에게 일하러 나간다고 하자,소담이 용돈이라도 줄 거냐고 하고. 그러면서 일용이 혜숙에게 받은 .. 2024. 5. 6. 전원일기 668회 - '부모의 거울'(길 잃은 노파) 전원일기 668회출연진과 이야기, 배경음악을소개합니다. 방영일자 : 1994-05-31 [668회 출연진]노파 역 : 원미원(1944~)- 1964년 KBS 연기자 특채로 데뷔 배우 원미원 씨의 전원일기출연작입니다. 321회(1987-05-19) '하루에도 열두번씩'치매에 걸린 숙이네 시어머니 역 453회(1990-01-30) '입춘 무렵'안골 숙자 엄마 역 819회(1997-07-27)'친정어머니'치매에 걸린 은영의 친정어머니 역 864회(1998-06-14)'딸' 편부터는교통사고로 다리가 불편하고 우울증을 앓고 있는 남영의 어머니 역으로 고정출연합니다.노파의 딸 수경 역 : 강미(1950~) - 1972년 MBC 5기 공채 성우노파의 사위 역 : 전국근(1946~) - 1972년 MBC 성우극회 .. 2024. 5. 5. 전원일기 672회 - '첫사랑의 코'(흉터 때문에) 전원일기 672회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방영일자 : 1994-06-28 [672회 출연진] 정자 역 : 김민정(김순애) (1948~)- 1966년 연극배우 데뷔- 1969년 MBC 특채 탤런트 [672회 이야기] 용식은 순영의 귀를 파주다 응삼이 부르는 소리에 사랑방에서 닭죽을 끓여 먹기로 했다며 나가려 하고.용식은 문 걸지 말라고 하지만.사랑방에서는 명자와 혜란이 닭죽을끓여주어 청년들이 먹고 있다.응삼은 용식이 마누라한테 콱쥐어살면서 불쌍하다며 옛님이라도만날 배짱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한다.김회장이 아침부터 마루에 누워있고.노할머니가 보고 아침부터축 늘어져 있다며 어디 아픈가 하고.은심이 복길네 냄비를 갖다 주러 오고,소담이 그이가 왔다고 말을 꺼내는데.소담은 회장님 만나러 온 게 아니고,그이 오빠하고 .. 2024. 5. 5. 전원일기 671회 - '오빠 생각'(청바지와 소주 한 병) 전원일기 671회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방영일자 : 1994-06-21 [671회 출연진]벌 따는 남자 역 : 나영진 (1952~1998)- 1971년 MBC 공채 4기 탤런트 [671회 이야기] 생각에 빠져있는 명자에게 귀동이 배가 아프냐고 묻자명자는 꽃 향기가 슬프다고 한다.트럭에서 내린 한 남자가가게에 들른다. 남자를 보고 있는희옥과 혜란이 미소를 띄운다.숙이네: 뭘 봐? 희옥: 아우 깜짝이야.남자는 소주도 두어 병 사고 싶은데마누라 때문에 참아야겠다고 하고,쌍봉댁이 요즘 젊은 사람들은 마누라하고약속은 무섭게 지킨다고 하지만.남자는 집 나간 아내의사진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남자가 떠나고.숙이네, 섭이네, 명자는 일하다 쉬면서 막걸리를 마신다.숙이네가 남자 이마에 큰 점이 있었다고 하자 명자가 관심.. 2024. 5. 3. 이전 1 ··· 3 4 5 6 7 8 9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