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379회
출연진과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방영일자 : 1988-07-26
[379회 줄거리]
동생네가 돈이 급하다는 소리에
뒷산을 내놓은 양섭은 자신의 땅을 사겠다는
업자가 나타났다는 소리에
기분좋게 부동산으로 향하지만
과실이나 유실수를 심으려한다는
말을 듣고는 자신의 땅은 그런 나무들을
심을 만한 땅이 못되어 걱정이 든다.
그러나 업자들은 말만 그렇지
사실 투자를 위해 사람들이 구입할 땅이니
신경쓸 것 없다고 양섭을 안심시킨다.
그러나 양섭과 일용이 등장하는
소개 영상을 보고 땅을 구입한 사람은
은퇴 후 과실수를 심어볼 요량이었는데
막상 와보니 속았다며 허탈해했다는 얘기에
양섭과 일용은 책임감을 느끼며
괴로워한다.
[379회 출연진]
양섭 역 : 강인덕(1949~)
-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
양섭의 아내 역 : 강수영(1960~)
-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
[배우 강인덕씨는
837회 'CF 모델' 편에서
광고촬영차 양촌리에 들른
은영의 친구 손감독 역을
연기했습니다.]
부동산 중개인 역 : 국정환(1943~2012)
- 1962년 연극배우로 데뷔
1970년 MBC 공채 3기 탤런트
땅 매입업자 역 : 문회원(1948~)
-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
땅 매입업자 역 : 박용근
[배우 국정환씨는 복길의 직장인
에덴사진관의 사장 역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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