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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전원일기 에피소드

전원일기 1021회 - '형수님 나의 형수님'(세상에서 제일 귀한 구두)

by lesserpanda123 2024. 2. 15.

 

방영일자: 2001-08-12
극본 : 황은경
기획 · 연출 : 권이상
전원일기 스토리와 음악

둘째 딸 영숙 역 : 김영란(1956~)

 

[둘째딸 부부]

전원일기 991회(2000-12-31) '어긋난 만남' 중

둘째 딸 김영숙과 둘째 사위 임헌준(배우 임채무)
큰 딸과 둘째 딸은 서울에서 살고 있음.

[김회장과 은심의 세 딸들]

첫째딸 영옥 역 : 엄유신(1951~)
막내딸 영애 역 : 홍성애

이모부의 문병을 다녀오는 길인 은영.
오랜만에 친정 가족들과의 만남이 즐거웠던 모양이다

"조카도 어느새 커가지구 저보고 고모~ 고모 하더라구요~ 여자애라 말이 빠른가봐요"

친정에 다녀 오면서 남영을 위해 올케가 입었던 임부복이며
조카가 입었던 아기옷까지 살뜰히 챙겨온 은영은
김치까지 챙겨 직접 금동 부부의 집으로 간다.

남영은 방안에 왠 전선들을 잔뜩 늘어놓고

부업에 열중이다.

"섭이네 아주머니가 소개해 주셔가지구요~ 찬거리 값이나 좀 벌까하구요~"

하루에 3천원 벌자고 손가락에 반창고까지 둘둘
감고 있는 남영이 안쓰러운지 은영은 관두라고 하지만
더운 날 농사일하는 금동을 생각하니 그만둘 수 없단다.

남영 앞에 옷이 가득 든 쇼핑백을 내미는 은영은

내심 남이 입었던 옷이라 남영이
싫어하지 않을까 잠시 걱정했었다.

그러나 알뜰한 남영은 좋아 어쩔줄 몰라하고
튼살에 바르는 임부용 크림을 함께 선물하며

"동서 좋아하는 가지오가리도 만들어놨어. 그거 볶아다 줄께"

자신을 위한 반찬까지 만들어 놓았다는 큰형님을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본다.

[가지오가리 : 가지를 썰어 말린 가지말랭이]

"고맙긴~ 나야 말로 고맙다. 동서 때문에 우리집 식구 다 싱글벙글 싱글벙글 그러잖아"
"이거 어떻게 감는거야? 아 이렇게 해봐~ 어떻게 감는건데 손이 다 까졌어 그래?"
"어머니~ 저 어때요?" / "아이구 증말 이쁘다~"
"아이고~ 그 부인이 멋쟁이더니 임부복도 이렇게 이~쁜 걸로 입었구나~ 너희 형이 애썼다"

저녁 찬거리를 준비하러 읍내에 나간 은영과 남영.
길 가던 은영이 한 구두 가게 앞에 멈춰선다.

"형님 이거 신고 서울에 다녀오신거에요? 다른 신발 없으세요?"

안그래도 서울 갔을때 낡은 신발 탓에 좀 

창피했다는 은영.

그러나 자신에게 고급 신발이 가당키나 하냐며
장이 서면 하나 사신겠다고 한다.

"난요~ 구두까지 신경쓰면서 살 형편이 아닙니다요~"

한편 달력을 확인하던 은심은 내일이 맏며느리
은영의 생일임을 확인한다.

"내일이 영남 애미 생일이에요~" / "그래~?"

하필 생일이 불 앞에 있기 힘든 푹푹찌는 여름이라 
그동안 은영이 더 못 얻어먹어 안쓰러웠다는 부모님.
용진에게 좋은 곳이라도 데려가게 해야겠다고 한다.

"엄마~!" / "어머나 어머나 영숙이 쟤가 왠일이래~?"

 

잠시후 작은딸 영숙이 손에 무언갈

바리바리 들고 친정을 찾아온다.

부모님과 할머니는 애교 많은 영숙의

방문에 만면에 웃음이 가득하다.

"임서방도 같이 오고 싶어했는데요~ 회사일 때문에~ 휴가때 다들 같이 내려올테니까 너무 노엽게 생각하지 마세요~~"

어른들과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던 영숙이

은영의 생일 얘기를 꺼낸다.

"가만~히 보니까 큰 올케 생일이더라구요 내일이~" / "아니 어떻게.."
"오빠 생일은 챙겨먹고 들락날락 거렸는데 올케 생일은 챙겨먹은 기억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우리 집안 종분데!
아무리 더운 여름이지만 너무한 거 아닌가 싶어서 내가 차려주려고 장 봐온 거에요~"

이제껏 고생한 올케의 생일을 직접 차려주고

싶어하는 영숙의 마음에 은영과 가족들은 감동한다.

"층층시하 시집살이에 손아래 시동생 시누이 시집 장가 다~ 보내고 큰 일도 많이 치뤘어요~ 내일 모레 며느리 볼 사람인데 생일상 제대로 받아야죠~"

영숙은 은영이 좋아하는 음식 재료들을

잔뜩 꺼내 놓는다.

잠시후 순영이 돌아오자 시누이들이 돌아가며

순영과 남영의 생일에도 생일상을 차리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한다.

"우리야 뭐 친정에 오면은 올케들이 해주는 음식 먹고 편하게 잘 놀다 가잖아요~ 너무 시누이 짓만 한 거 같아서
서로 돌아가면서 우리집 며느리들 생일 챙겨주자고 언니랑 영애랑 얘기했어~ 가족간에 정도 두터워지고 좀 좋냐구~"

남영은 은영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

낮잠을 자던 금동을 깨워 은영의 생일임을 알리고

은영이 눈 여겨보던 구두를 사기 위해

금동과 함께 읍내 신발 가게로 향한다.

"저거~ 저 하얀구두~"
"나 어제 부업해서 받은 돈 그거 써요~"
"구두를 사려고 하는데요~ 상품권으로도 끊어주시죠?"
"옷 한 보따리랑 임산부들 살 안트는 크림 내미시는데 그 순간 코끝이 찡하더라니까요~ 이 더운데 그걸 가지러 서울까지 가시고 저한테는 완전히 형님이 아니라 친엄마 언니에요"
"그럴거야~ 형수님은 나 어릴때 또 다른 엄마였으니까"

금동은 어릴적 말썽꾸러기였던 자신에게

늘 따뜻했던 형수를 기억하며 웃음 짓는다.

"클때는 영남이 참~ 부러워했었어. 형수같은 엄마가 있어서 참~ 좋겠다"

금동은 어린 마음에 나이 많으신 어머니 대신 자신의

학교도 대신 가던 젊은 형수가 엄마였음 바랬었다.

"언제나 형수님한테 나도 좋은 선물 하고 싶었는데 좋아하시겠지? 근데 당신 정말 안 아까워? 한달 내 전기줄 감아서 번 돈인데"
"이런데 쓰는 돈 아까워하면 벼락 맞아요 벼락. 나는 뭐 이 돈으로 선물할 생각하니까 기분까지 좋은데 뭐"

그날 저녁.

금동과 남영은 은영에게 상품권을 선물한다.

하지만 은영은 출산을 앞둔 금동 내외에게 돈 들어갈

일이 많은데다 남영이 힘들게 번 돈으로 사온

상품권을 선뜻 받을 수가 없다.

"저희들 마음이에요. 받아주세요~"

그때 안방에 수박을 내갔던 순영이 들어오고

순간 분위기가 어색해진다.

"여름엔 역시 수박이 제일이에.."

은영은 시집와 처음 겪는 일에

얼떨떨하기도 하고 이때껏 자신이 고생한 것을

가족들이 알아주는 것 같아 기쁘기도 하다.

 

 

그리고 방황하던 금동이 결혼도 하고 이제 

아기 아빠까지 된다니 그런 금동이 형수에게

고맙다며 선물까지 하다니 은영은 큰 감동을 받았다.

"살다가 이런 맛도 있네~ 사는게 재밌네~"

다음날.

순영은 남영이 선물한다는 귀띔을 해주지 않아

서운하다.

그리고 은영이 구두상품권을 받은 것이 

은근 샘나나보다.

"나는 가~만히 있다가 바보 됐잖아. 우리도 그 비슷한 건 해야 될텐데.. 막내 서방님 두고 볼거야~ 내 생일때 뭐 선물하나~"

순영은 금동 내외의 선물 못지않은

좋은 선물을 형님에게 드리고 싶다.

"당신 읍내 나가면 형님 선물 하나 사와요~ 당신 맘에 드는거! 좋~은 걸루"

읍내 구두가게.

은영은 자신이 점 찍어둔 구두를 신어보고

마음에 들어하지만 비싸다며 세일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한다. 

"사 그냥~ 선물한 사람 성의 생각해서"

은영은 용진의 설득으로 겨우 신발을 구입했지만

귀한 선물이기에 아끼고 싶다.

"참나~ 새로 산 거 신으라니까~" / "아깝잖아요~ 내일 결혼식 갈때 신을래요"

잠시후 영남과 복길이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 합류하고 은영에게 선물을 내민다.

"주름 방지 기능성 화장품 대령이오~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도 이 모습 그대로 계시라구요"
"영남이 정성때문에 세월이 엄마 비켜갈꺼야~" / "당연하죠~"
"멋지다~! 구두 굽도 그렇게 높지도 낮지도 않고 아주 세련됐어요 형님~ 발도 작아보이고 아유 예쁘네~"

그날 저녁.

"아이고 영숙이 덕에 좋은 음식 많이 먹고 케이크까지 다 먹네~"
"언니 고마워요~ 이렇에 우리집 같은 대식구를 맏며느리로 잘 이끌어 주신거. 나는요 서울 생활 하다가도 문득문득 양촌리 집을 생각하면 언니하고 오빠가 이 집을 잘 지켜주시는게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어요~"
"고마워요 아가씨~" / "약소해요~"

은영은 주방에 홀로 나와 행복의 눈물을 흘린다.

"형님 우세요?" / "아니~ 너무 기분이 좋아서 그래~ 동서 너무 고마워"

한편 복길은 화목하고 대식구가 북적거리는

영남의 가족이 부럽다.

영남은 가족 모두가 서로 이해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한다.

"어제 고모가 그러시더라~ 시집가서 보니까 우리 어머니 고생 하시고 산 거 알겠더라구
그전엔 며느리가 의당 해야된다 그래야 하는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셨는데 막상 고모가 그 상황이 되보니까 도망가고 싶고 피해보고 싶고 여자로 태어난게 억울하시기까지 하더래"
"겁난다~ 나도 시집가지 말까?"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든 말든 니 마음대로 하세요~"

한편 결혼식장에 갔다 식당으로 온 용진과 은영.

북적이는 식당에 간신히 자리가 나고

"어! 저기 자리 났다"

신발을 한쪽에 조심스레 잘 놓아둔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

그러나 은영의 신발이 사라졌다.

"어떡해 여보~"
"아유 이거 어떡하나~ 신발을 잃으셨으니~ 손님 걱정하지 마세요. 신발은 저희가 다~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아닙니다. 좀 더 기다려보죠. 잘못 신고 간 줄 알면은 갖고 오겠죠 뭐"
"거 참~ 이상하네~ 그러면 남은 신발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저녁이 늦도록 용진과 은영이 돌아오지 않고

영숙은 오빠 내외를 보지 못하고 돌아가야해

아쉬워한다.

"아니 근데 큰 오빠는 도대체 휴대폰을 왜 놓고 다니는거야? 엄마 다음에는 끈으로 꽁꽁 묶어줘 놓고다니지 않게~"

영숙의 우스개소리에 한바탕 웃음이 터지는 가족들이다.

한편 그토록 기다렸건만 끝내 은영의 신발을 신고간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다.

"꼭 부탁드릴게요. 선물 받은거라서 그래요 제가"
"잠깐만요" / "급해서 그러는데요~ 구두 좀 팔아주세요~"

평상에 마주앉아 옥수수를 먹으며

도란도란 계절 얘길를 하고 있을때

지친 목소리의 용진과 은영이 돌아온다.

"다녀왔습니다~"

잃어버린 것과 똑같은 구두를 사 신고 돌아온

은영은 신발을 잃어버린 내색을 하지 않고

은영의 지친 얼굴을 본 금동이 혹여

구두가 불편했는지 걱정을 한다.

"아니요~ 안 신은 것 같구 편하고 좋아요~"
"야~ 저 구도 정말 이쁘네요~" / "예쁜 구두 신으시고 이 시간까지 두 분이 데이트 하시고 좋으시겠어요~"
"그랬죠~ 구두덕에 잊지못할 행복한 데이트했죠~"
"평생 잊지못할 선물 금동아~ 재수씨~ 감사합니다"

형님~ 아주버님~ 옥수수 드세요~

앉으세요 형님~

동서~ 난 양산이야! 양산!

아유 알았어요 형님~


 

[♬전원일기 1021회 등장음악]

 

♬금동과 남영이 들른 다방에서 흐르는 노래

'처음처럼' - 성시경

https://youtu.be/gn7meVYl7JY

전원일기 1021회 등장음악, 배경음악, 삽입곡, 노래, OST

이런 내모습 기다려줬나요 늘 그자리에서 
다른 세상을 보며 그대 자꾸 작아져 
애써 멀리한 나를 


처음 그대를 혼자 사랑하며 나 흘린 눈물이 
이제 그대 눈에서 아픈 사랑이 되어 
자꾸 흘러내려요 


기억속으로 그 계절속으로 
우리 함께한 날들 생각나죠 


그댄 여기서 그대로 사랑했나요 
변해가던 내 모습까지도 


다가가던 그 눈물로 그대 앞에 설게요 
처음처럼 내가 다시 그 자리로 가도 된다면 


눈물 뿐이죠 지친 하루 끝에 그대가 없다면
항상 있던 자리에 그대가 없어지면
 내가 살 수 있을지 


기억속으로 그 계절속으로 
우리 함께한 날들 생각나죠 


그댄 여기서 그대로 사랑했나요 
변해가던 내 모습까지도 


다가가던 그 눈물로 그대 앞에 설게요 
처음처럼 내가 다시 그 자리로 가도 된다면 


아무 말없이 웃어준 그대에게 
나 돌아와 행복해도 되나요 


나의 뒤에서 얼마나 힘들었나요 
알면서도 난 멀리 있었죠 


세상이 날 힘들게 해 이제야 찾아오는 
바보같은 내가 그대에겐 삶의 전부였나요 
전부를 잃고 많이 힘들었나요


♬용진과 은영이 온 까페에서 흐르는 노래

'한 여름밤의 꿈' - 권성연

https://youtu.be/M1BtvX-Q8JA

별들도 잠이 드는 이밤 
혼자서 바라보는 바다 

​외로운 춤을 추는 파도 
이렇게 서성이고 있네 

​오늘밤엔 나의 곁으로 돌아와주오 그대 
귀에 익은 낮은 목소리 다시 들려주오 

​그대는 내모습을 내마음을 잊었나 
차가운 바람이 내 사랑을 지웠나 

​모든게 예전 그대로이고 
달라질 이유 없는데 

​ 내가 그대를 그리는것은 
한 여름밤의 꿈


♬복길과 영남이 온 까페에서 흐르는 노래

'꿈을 모아서' - S.E.S(2001)

https://youtu.be/vseKykgM3KY

그대에게 줄께요 나의 모든 사랑을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당신을 위해서 

​당신에게 줄께요 우리 헤어져 있어도 
아름다운 미소로 다가오는 매일을 

​오래도록 기다려왔었던 
사랑은 따뜻한 바람 타고 

​잠에서 깬 나무들 속에서 
순결한 꽃잎처럼 빛나고 

이제 태어나는 구름 
이제 피어나는 꿈들이 

​메말랐던 이 세상에 
아름다운 색으로 내리고 있는걸 

​당신과 걸어가요 꿈을 모두 모아서 
저 하늘 속으로 내 마음 모두 담아둘께요 

당신과 걸어가면 보이지 않던 미래도 
너무 밝게 우리를 비춰주기 때문에 

기다림을 모르는 사람들 
세상에 모두 등을 돌리지만 

무너져버릴 것 같은 추억 
모두의 작은 두 손 가득히 

​내가 간직해온 시절 
그땐 무얼 사랑했었나 

​기억나요 두려움에 
아무것도 나는 믿을수 없었지만 

​그대에세 줄게요 나의 모든 사랑을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당신을 위해서 

​당신에게 줄께요 우리 헤어져 있어도 
아름다운 미소로 다가오는 매일을 


눈물이 왜 흐를까요 
태양이 저무는 곳에서 

​저 석양이 질 때까지 
그 빛이 모두 사라져 버릴때까지 

​당신과 걸어가요 꿈을 모두 모아서 
저 하늘 속으로 내 마음 모두 담아둘께요

당신과 걸어가면 보이지 않던 미래도 
너무 밝게 우리를 비춰주기 때문에


 

전원일기 1020회 - '아가씨와 아줌마'(여름날의 술렁이는 양촌리)

방영일자 : 2001-08-05 극본 : 김인강 기획·연출 : 권이상 전원일기 스토리와 음악 정화 역 : 오윤홍(1971~) 숙희 역 : 박미영(현 박수지, 1978~) [남영과 정화가 만난 까페에서 흐르는 노래] 'Come Vorre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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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1019회 - '녹색 나들이'(숙이네의 눈물)

방영일자 : 2001-07-29 극본: 김인강 기획·연출 : 권이상 전원일기 스토리와 음악 군청 직원 미란 역 : 허성수(1975~) [복길과 영남이 만난 까페에서 흐르는 노래] '벌써 일년' - 브라운 아이즈 http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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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1018회 - '시어머니 마음'(은심의 텅 빈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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