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사람들 17회
출연진, 스토리와 배경음악을
소개합니다.
[회장님네 사람들 출연진]
배우 김용건(1946~)
전원일기에서 김회장댁 장남 김용진 역
배우 김수미(1949~)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 김소담 역
배우 이계인(1952~)
전원일기에서 노마 아빠 이귀동 역
배우 박은수(1947~)
전원일기에서 소담의 아들이자
복길 아빠 이일용 역
배우 김혜정(1961~)
전원일기에서 일용의 아내이자
복길 엄마 김혜숙 역
배우 임호(1970~)
전원일기에서 김회장네 막내아들 금동 역
배우 조하나(1972~)
전원일기에서 금동의 아내 남영 역
배우 엄유신(1951~)
전원일기에서 김회장네 큰딸 영옥 역
신충식(1942~)
전원일기에서 종기 아빠 박순만 역
[종기 아빠가 주인공인 에피소드]
전원일기 1002회 - '아내를 위한 보험'(부녀회장의 오해?)
MBC 전원일기 1002회(방영 : 2001-03-18) 극본 : 황은경 기획·연출 : 권이상 보험설계사 역 : 이경순(1955~) [전원일기 944회(2000-01-23) '양촌리 커리어우먼' 편에서 혜란의 지인인 보험영업소 소장 정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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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홍(1944~)
전원일기에서 대추나무집 어르신
김 노인 역
[김 노인이 주인공인 에피소드]
전원일기 606회 - '외로움이 병이 되어'(친절한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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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일과 이분의 일' - 투투(Two Two)
♬장꾸 용건이 장작에 불을 붙이려
노력하는 장면의 노래
'Take On Me' - a-ha
지난회 다리를 다쳐 병원에 간 이계인씨 대신
김회장네 가족들은 장작불을 붙여
도루묵 요리를 하려고 해봤지만
결국 불을 붙이는데 실패합니다.
♬김혜정씨가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먹는
일용네 가족 장면의 노래
'Please Mr Postman' - Carpenters
한편
일용네선 복길 엄마 김혜정씨가
가족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무나물은 소금간, 시금치는 간장간,
콩나물은 젓갈간을 했다는 김혜정씨.
김수미씨와 박은수씨는
그녀의 음식맛에 감탄합니다.
장작에 불도 못붙이고
음식 만들기에 실패한
김회장네 가족들은 일용네에 와서
밥을 얻어먹기로 합니다.
전원일기 드라마속에서 한 번도
일용네에서 밥을 먹어본 적이 없다는
김회장네 가족들.
김용건 : "일용 엄마나 일용이는
우리집에 와서 밥 먹은적이
여러번 있어도~"
♬늘 나물반찬에 밥을 먹던
전원일기 속 일용네를 회상하는
김수미씨 장면의 노래
'When I dream' - Carol Kidd
김수미씨는 정신이 번쩍 날 정도로
김혜정씨의 음식이 맛있다고 극찬합니다.
박은수씨 또한 전원일기 속
일용이네 처럼 채소 반찬뿐인 것에
투정하려고 했지만 그맛에 놀라
대사가 그만 쏙 들어갔다고 합니다.
일용네도 김회장네도 모두
만족한 식사시간이었습니다.
♬임호씨와 조하나씨가
호떡만들 준비를 하는
장면의 노래
'찬바람이 불면' - 김지연
두사람이 반죽부터 속까지 직접 만듭니다.
♬김회장네 가족들이
호떡을 굽는 장면의 노래
'구름 나그네' - 최헌
속을 가득 채운 호떡을
잘 달구어진 솥뚜껑 위에 굽습니다.
그 와중에 김수미씨는
맛집에서나 볼 수 있는 번호표를
제작해 나누어주며 웃음을 줍니다.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는
호떡 장면의 노래
'환생' - 윤종신
병원에서 무사히 치료를 마치고
돌아온 이계인씨도 다른 가족들도
의외로 맛있게 구워진 호떡맛에
놀라며 '맛있다'를 연발합니다.
♬전원 가족들이
썰매는 타러 가는 장면의 노래
'신 인류의 사랑' - 공일오비(015B)
♬전원 가족들이
홍천강에 도착한 장면의 노래
'아이스크림 사랑' - 임병수
가족들이 썰매타는 재미에 빠져있는 사이
집에 남은 이들은 두부 만들기에 열심입니다.
직접 맷돌에 콩을 갈아 만드는 김혜정씨.
잠시후 엄유신씨가 전원일기 촬영시절
김수미씨에게 공포의 목욕탕으로
끌려갔던 얘기를 꺼냅니다.
협소한 대기실 선배들은 앉아있던 와중
작은 소파에서 자고 있던
배우 김영란씨를 목격한 엄유신씨.
가장 막내였던 김영란씨가
대선배들 사이에 누워있는 것이
거슬렸던 엄유신씨가
한마디 했다고 합니다.
다음날 김수미씨가 엄유신씨를
공포의 목욕탕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당시 김영란, 이숙씨와
친하게 지냈던 김수미씨가
엄유신씨를 혼내기 위해
그랬던 것이랍니다.
친동생도 아닌 영란을 감싸는
김수미씨가 못마땅했던 엄유신씨는
그녀에게 항의했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의 태도에
김수미씨는 말을 얼버무리며
목욕탕을 황급히 나갔다는
스토리입니다.
한편 홍천강에서
신나게 놀고 출출해진 가족들은
붕어빵 가게로 향합니다.
그런데 붕어빵 가게 사장님이
어디서 많이 뵌 분입니다.
바로 배우 정대홍씨입니다.
배우 정대홍씨가 연기한 대추나무집 어르신
김 노인은 명절이면 서울에 살고 있는 자식들을
마을 입구에서 한없이 기다리며 외로워하는 캐릭터로
그는 친구인 이 노인과 박 노인을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양촌리 단짝친구 세 노인]
김 노인 : 대추나무 집 어르신(정대홍, 1944~)
이 노인 : 기와집 어르신(정태섭, 1952~2001)
박 노인 : 새터집 어르신(홍민우, 1939~)
나머지 한 분의 정체도 밝혀지는데요.
바로 배우 신충식씨 입니다.
배우 신충식씨는 전원일기에서
종기 아빠 순만 [부녀회장(배우 이수나)의 남편]
역으로 활약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신충식씨의
근황이 궁금한 김용건씨.
신충식씨는 어지럼증 때문에
운전이 불가능해
지금 사는 강화에서 서울로
자주 나올 수가 없다고 합니다.
한편 집에선 두부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한켠에선 이계인씨가
병원에 가느라 미뤄두었던
도루묵을 굽습니다.
그런데 미처 불조절을 못한 사이
두부물이 끓어넘치기 시작합니다.
두부물을 급히 퍼서 틀에다 붓습니다.
♬드디어 완성되어가는
두부 장면의 노래
'Playground In My Mind'
- Clint Holmes
두부물을 틀에 모두 부은 김혜정씨가
잣을 듬뿍 뿌려 잣두부를 완성합니다.
두부가 완성되어가는 사이
새로운 가족들이 도착했습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이들이
포옹을 하며 인사를 나눕니다.
회장님네 사람들 16회[게스트 배우 엄유신, 박은수, 김혜정, 임호, 조하나]배경음악, 출연진, 스토
[회장님네 사람들 16회 출연진] 배우 김용건(1946~) 전원일기에서 김회장댁 장남 김용진 역 배우 김수미(1949~)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 김소담 역 배우 이계인(1952~) 전원일기에서 노마 아빠 이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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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복길 엄마(혜숙) - 배우 김혜정
[배우 김혜정] 김혜정씨는 1961년 전라북도 완주 출생으로 고등학교때까지 수영 선수로 활약했고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으로 1981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 후 같은 해 MBC 공채 탤런트 14기로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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