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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전원일기 에피소드

전원일기 532회 - '친정족보'(왜 안 믿어주나)

by lesserpanda123 2024. 3. 14.

 

전원일기 532회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방영일자 : 1991-08-20

연출 : 권이상, 극본 : 김정수


 

 

 

[532회 출연진]

혜숙의 친정 오빠역 : 한태일 (1941~) (1956년 영화 배우 데뷔)

[532회 이야기]

 

택시 기사가 쌍봉댁에게

일용의 집을 묻는다.

수박 한 통도 사 가고.

 빈 택시가 동네로 들어가는 것이

궁금한 부녀회장.

혜숙은 희옥과 서로 양반 가문이네

아니네 하고 투닥거린다.

그러나 혜숙은 다 가짜라며

비석마다 정승,

판서 아닌 게 없다는데.

혜숙은 자기네 집안이

제일 양반이라며.

택시기사가 복길네 들어서고.

희옥은 혜숙에게 세 살 차이 나는

오빠가 있지 않냐고 하고 순영이

작은 오빠라 그럴 거라고 한다.

소담이 혜숙의 오빠를 맞이하고.

혜숙은 맥주를 사러 왔다.

혜숙의 친정 오빠에게

술과 과일을 대접하는 복길네.

일용이 혜숙의 친정 오빠가

애주가였었다고 하자.

혜숙의 오빠는 과거 자신의

술버릇 때문에 집안에 망신을 끼치고

어린 동생들에게 면목이 없었지만

술을 완전히 끊었다고 이야기 한다.

혜숙의 오빠는 교대를

해야 된다며 급히 떠난다.

소담은 술이 아까워

다 마실 기세다

웬일로 희옥이

복길네 놀러 왔다.

희옥은 못 이긴 척 한 잔 마시고

소담에게도 따라준다.

그러더니 복길이 전문대 다니는

동생하고는 쏙 빼닮았는데

큰 외삼춘과는 안 닮았다고

운을 뗀다.

소담이 술기운에

털어놓고 마는데.

거기에 혜숙의 큰 오빠 때문에

사돈 집안이 엄청

시끄러웠다고 보탠다.

집에 돌아온 희옥은

혜란에게 말을 퍼뜨린다.

희옥은 혜란에게도 복길이 외삼촌이

혜숙과 안 닮지 않았냐고 떠본다.

말 상대를 안 해주는 혜란이

답답했던지 희옥이 괜히 아이큐

검사 해본적 있냐고 묻고,

 

 

 

 

혜란은 중학교 때 해봤다고 한다.

순영이 들어오자

희옥이 재시도를 한다.

혜란이 형제 간에도 전혀

안 닮을 수 있다고 하자.

희옥에게 소담의 말을 전해들은

순영은 복길의 외할아버지가

노부모 성화에 어린 나이에

아들을 낳았는데,  철이 들수록

연상의(?) 본부인은 정이 안 들어서

젊은 여자와 정이 들었고,

그 사람이 복길 엄마의

엄마였을 거라 소설을 쓴다.

순영은 혜숙에게 가지나물을

가져다 주면서 친정 부모님의

나이차를 물어본다.

순영이 가고 나서

뭔가 이상한 혜숙.

순영이 또 희옥을 불러

말을 이어간다.

희옥은 혜숙이 으스대는 거

같아 보기 싫었나 보다.

혜숙이 양반 집안은 맞았나보다.

용식이 순영에게 또

남 흉보지 않았냐고 하자.

 

한편, 김회장네에선 국수를

끓여 먹기 위해 

면을 뽑기에 바쁘다.

순영이 혜숙에 대한 이야기를

은영에게도 전하고.

혜숙에게 국수를 가져다 준

은영이 복길이 엄마같은 사람이

한 둘이 아니라며 사춘기 때

고민이 많았을 거 같다고 말한다.

화난 혜숙이 순영을 데리고 나간다.

혜숙이 희옥의 집에서

사실을 말해 준다.

큰 오빠를 혜숙의 친정 엄마가

낳지 않은 게 맞지만,

 

 

 

 

큰 오빠를 큰 엄마가

낳고 돌아가시고

친정 엄마가 처녀로 시집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희옥과 순영은

믿어준다면서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혜숙이 박차고 일어난다.

혜숙은 그 길로 작은 오빠에게

전화를 걸어 호적 등본을 떼서

보내달라고 하는데.

분함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혜숙.

다음날 호적 등본이 도착하고,

세 사람을 불러 보여주는 혜숙.

소담과 일용이 들어오고.

소담과 일용은 울 일이

아니라고 한다.

소담은 그게 무슨 집안

흉이냐교 반문하지만.

소담은 노할머니 방에

와서 푸념하지만,

은심도 그런 소릴 듣고

안 전할 사람이

몇이냐 되겠냐고 한다.

은심은 혜숙에게 싫은 소리

한 번 들을 것 같았다고 한다.

소담의 행태를 알고 있는

은심은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은심도 맺힌 게 있어서

그런 것이다.

딱히 갈 데가 없어 부녀회장

삼인방이 노는 데 합류한 소담.

소담이 없어진 걸 확인한

일용은 혜숙을 다그친다.

신나게 떠들고 있는 소담을

데리러 온 일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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