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기는 고름으로 가득 찬 피부 감염으로 보통 모낭 주변에서 발생하며, 어디에서나 생길 수 있지만, 주로 엉덩이에 흔합니다.
종기는 보통 황색포도상구균(S. aureus)이라고 불리는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합니다.
여기에서는 엉덩이에 종기가 생기는 일반적인 원인과 치료법, 가정 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엉덩이 종기가 생기는 이유
종기는 종기를 가진 다른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종기는 종종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해 발생하며, 이것은 흔히 포도상구균 감염이라고 불립니다.
모든 사람들은 보통 무해한 피부에 이 박테리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엉덩이나 다른 곳에 종기가 생길 때, 그것은 종종 피부 아래의 박테리아 때문입니다.
빠르게 자라는 종기는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특정한 종류의 약물 치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특정한 종류의 황색포도상구균입니다.
MRSA는 대부분의 종류의 항생제에 면역성이 있기 때문에 피부에 남아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MRSA 피부 감염은 생명을 위협하는 심층 조직 감염과 복잡한 폐렴을 포함하여 더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른 종류의 박테리아도 모낭이나 기름샘에 들어가면 종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요인이 종기에 더 취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종기가 있는 다른 사람과 밀접한 접촉: MRSA 및 기타 내성 박테리아는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아픈 병원, 요양원, 그리고 다른 건강 관리 시설에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종기 이력: 종기가 다시 나타나는 것은 매우 흔합니다. 재발성 종기는 일반적으로 12개월 내에 3회 이상 발생한 것으로 정의합니다. 재발성 종기는 가장 일반적으로 MRSA에 의해 발생합니다.
☞ 습진, 건선 또는 박테리아가 더 깊은 피부 조직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심각한 피부 자극
사람들이 종기에 걸릴 가능성을 높이는 다른 의학적 조건이나 생활 방식 요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철분결핍성 빈혈
당뇨병
이전의 항생제 치료
개인 위생 상태 불량
비만
HIV 및 기타 자가면역 질환
엉덩이 종기의 치료법
크기, 엉덩이의 정확한 위치 및 기타 건강상의 우려에 따라 따뜻한 압박감과 면밀한 관찰이 치료의 첫 번째 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종기가 커지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절개와 배수라는 시술이 권장됩니다. 많은 경우에, 이것은 항생제 없이도 종기를 낫게 할 것입니다.
감염이 심하거나, 빠르게 성장하거나, 주변 조직으로 퍼지는 경우, 항생제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신체에서 MRSA를 제거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가족의 다른 구성원들도 박테리아의 존재를 줄이기 위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 가족 구성원이 진행 중인 피부 감염을 겪고 있는 경우 특히 중요합니다.
엉덩이 종기의 가정 요법
깨끗한 천을 뜨거운 물에 담가 따뜻한 찜질팩을 만드십시오.
고름이 나올 때까지 10분에서 15분 동안 하루에 3~4회 정도 찜질을 합니다.
종기가 아프면 이부프로펜이나 아세트아미노를 복용하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환부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하십시오. 만지거나 문지르지 마십시오.
만약 종기가 터지면, 박테리아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붕대나 거즈로 덮으세요.
MRSA로 인한 종기는 더 광범위하거나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또한 집에서 종기를 따거나 찌르거나 짜거나 혹은 종기가 더 염증을 일으키고 감염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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