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List
빗속의 여인 - 신중현(1964)
보슬비 오는 거리 - 성재희(1965) 빗속의 여인 - 김추자(1970)
비의 나그네 - 이장희(1973)
빗속을 둘이서 - 금과은(1975)
어제내린 비 - 윤형주(1975)
빗물 - 채은옥(1976)
빗속의 여인 - 장현(1978)
새벽비 - 혜은이(1979)
누가 이 비를 멈춰주려나 -
세모와 네모(1980)
비와 찻잔 사이 - 배따라기(1982)
빗물 - 송골매(1983)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
배따라기(1984)
빗속에서 - 이문세(1985)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
산울림(1986)
오늘 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
신승훈(1991)
그냥 걸었어 - 임종환(1994)
빨간 우산 - 김건모(1996)
비의 랩소디 - 최재훈(2000)
빗속의 여인 - 김건모(2001)
7080 비 오늘 날 들으면 좋은 노래 모음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지금은 어데 있나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나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나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하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져 잠이들어
병들은 내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견디게 괴로워도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없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란 레인 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나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나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님이 오시나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님 발자욱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님이 가시나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님 발자욱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내 님 오시게 내려라
주룩주룩 끝없이 내려라
님이 가시나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님 발자욱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내 님 오시게 내려라
주룩주룩 끝없이 내려라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 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 주렴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 잡고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 잡고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 작은 나뭇잎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 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눈을 꼭 감아요
사랑의 비가 내리네
비를 맞아도
쉬지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밤 깊은 꿈속에
활짝 피었네
밤새워 창을 두드린
간절한 나의 소리여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적셔다오
조용히 비가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 날이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지금은 어디있나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나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나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하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지붕을 적시네
삑삑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룩주룩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 주룩 얼굴을 적시네
삑삑삑삑 여음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사랑하고 있는데
내 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칙칙칙칙 기차는 달려가네
정을 두고 칙칙칙칙 한없이 달려가네
삑삑삑삑 메아리를 남기고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사랑하고 있는데
내 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칙칙칙칙 기차는 달려가네
정을 두고 칙칙칙칙 한없이 달려가네
삑삑삑삑 메아리를 남기고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어둠에 들리는 빗줄기 소리에
이 밤도 잠 못 이루고 있네
온세상 모두가 삼켜 버리려나
내 마음도 내 영혼도
바람에 아련히 들려오는
그대의 목소리 희미한 채
내 작은 가슴 속에 맺힌
슬픈 사랑의 추억만 더해주네
누가 이 비를 멈춰 주려나
누가 멈춰 주려나
이 내 마음을 잡아 주려나
누가 이 비를 멈춰 주려나
누가 멈춰 주려나
나의 시련도 나의 슬픔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만
아직도 나의 가슴에 남아
서글픈 사랑이 이토록 아플 줄
나는 미처 몰랐었네
빗 속에 아련히 다가오는
그대의 모습은 희미한 채
내 작은 가슴 속에 맺힌
슬픈 사랑의 추억만 더해주네
누가 이 비를 멈춰 주려나
누가 멈춰 주려나
이 내 마음을 잡아 주려나
누가 이 비를 멈춰 주려나
누가 멈춰 주려나
나의 시련도 나의 슬픔도
누가 이 비를 멈춰 주려나
누가 멈춰 주려나
이 내 마음을 잡아 주려나
누가 이 비를 멈춰 주려나
누가 멈춰 주려나
나의 시련도 나의 슬픔도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난 또 이렇게 둘이고요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지금 창밖엔 낙엽이 져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잠들고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그대 모습 낙엽속에 있고
내 모습은 찻잔속에 잠겼네
그대 모습 낙엽속에 낙엽속에
낙엽속에 잠겼어요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난 또 이렇게 둘이고요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지금 창밖엔 낙엽이 져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잠들고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그대 모습 낙엽속에 있고
내 모습은 찻잔속에 잠겼네
그대 모습 낙엽속에 낙엽속에
낙엽속에 잠겼어요
그대 모습 낙엽속에 있고
내 모습은 찻잔속에 잠겼네
그대 모습 낙엽속에 낙엽속에
낙엽속에 잠겼어요
돌아선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불가에서 쉬어 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오리다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소리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바람 불면 바람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나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옆 지면 무슨 생각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나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옆 지면 무슨 생각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 맞으며
그대 모습 생각해
떠나야 했나요 나의 마음
이렇게 빗속에 남겨 두고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 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 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하늘도 이별을 우는데 눈물이 흐르지 않네
슬픔은 오늘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긴 눈물이 내리리니
잡은 손이 젖어가면 헤어지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저무도록 긴 비가 오는가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과거는 내게로 돌아서 향기를 뿌리고 있네
추억은 지난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그 모습이 새로우니
그때 부른 사랑 노랜 이별이었나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처음부터 긴 이별이었네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비가 오니까
찻집 유리창에 팔을 기대고
기다리네 그대를
우산도 없이 뛰어올거야 그대
젖은 얼굴 닦아줘야지
아니야 그대는 안올지도 몰라
눈물이 나올것 같아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슬프기는 하지만
창밖을 보며 편지를 써야지
비가 내린다고
찻잔엔 눈물이 떨어지는데
그대는 오지를 않네
이 비가 그치면 그대 와줄까
비야 내려 오지마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슬프기는 하지만
창밖을 보며 편지를 써야지
비가 내린다고
창밖을 보며 편지를 써야지
비가 내린다고
비가 내린다고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해서
오랫만에 빗속을 걸으니
옛 생각도 나데
울적해 노래도 불렀어
저절로 눈물이 흐르데
너도 내 모습 보았다면
바보라고 했을거야
정말이야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냐
미안해 너의 집앞이야
난 너를 사랑해
나 그냥 갈까
정말이야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해서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냐
미안해 너의 집앞이야
난 너를 사랑해
나 그냥 갈까
비오는날 아침은
언제나 내맘을 설레게해
우연히 내 우산과 똑같은
빨간 우산을 쓴 소녈 봤어
한참을 망설이다가 건넨말
저 어디까지 가세요
때마침 저와 같은쪽이네요
우산 하나로 걸어 갈까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파란 보랏빛 꿈결 같은 기분야
영화속에서나 볼수 있을까
아름다운 그녀
오! 세상은 너무 아름다워
그래 그래서 다들 살아가나봐
저 하늘이 날 도운거야
꿈이 아니길 바래
같은 일이 생길까
비가 오기만을 또 바랬어
사실은 그녈 보고 싶었던
내 작은 소망이 컸던거야
우연히 비가 내려와
나 다시 우산을 들고 나왔어
하지만 그녈 볼 수는 없었어
많은 우산속 그 빨간 우산
하늘이 너무 슬퍼보여
파란 보랏빛 꿈결 같은 기분야
꿈속에서라도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 세상은 너무 힘이 들어
그래 그렇게 다들 살아 가나봐
저 하늘이 날 버린거야
제발 꿈이길 바래
허탈한 내마음 달래며
집에 돌아 오는길에
멀리서 날 부르는 목소리 들려
어디까지 가세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파란 보랏빛 꿈결 같은 기분야
영화속에서나 볼수 있을까
아름다운 그녀
오! 세상은 너무 아름다워
그래 그래서 다들 살아가나봐
저 하늘이 날 도운거야
꿈이 아니길 바래
이젠 눈물 그쳐 나를 봐요
우는 그대 더 아름다워
내게 이 모습 조차 더 남지 않도록
그냥 고개 돌려요
그저 미안한 마음뿐이죠
그댈 위해 해줄게 없어
모두 이해할게요
그댈 아끼는 맘
그분들도 같을 거란걸
한참 동안을 비틀거렸죠
그댈 사랑했던 그만큼
떠나가요 아주 먼 곳으로
그대 소식 내게 올 수 없을 그만큼
다 잊어요
내겐 마지막이 될 사람도
모두다 버려두고 갈게요
나를 위해 많이 애썼단걸
알고 있죠 난 감사해요
허나 이룰수 없는건 어쩔수 없죠
내가 용기낼게요 이젠
죽는날까지 사랑한대도
가질수 없는 그대인걸
떠나가요 아주 먼 곳으로
그대 소식 내게 올 수 없을 그만큼
다 잊어요
내겐 마지막이 될 사람도
모두다 버려두고 갈게요
떠나가요 아주 먼곳으로
그대 소식 내게 올 수 없을 그만큼
혹시라도 내가 그리울 때면
세상에 내가 없다고 믿어요
그렇게 믿어요
잊지 못할 빗 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 없이 말 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 없이 말 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