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OST
1971년 오리지널 버전
[류복성 All Star Big Band
- 작곡 : 윤영남]
https://youtu.be/ue5kPppc6Iw
박 반장 역 : 최불암(1940~)
전원일기에서 김회장 역
김 형사 역 : 김상순(1937~2015)
조 형사 역 : 조경환(1645~2012)
남 형사 역 : 남성훈(1945~2002)
배우 김상순씨는 전원일기
역대 이장 중 한 명입니다.
노 순경 역 : 노경주(1965~)
수사반장 843회, 844회 '해후'
(방영일자 : 1988-12-22~29)
[해후 줄거리]
피로 맺은 친구 사이인
김충수와 최현.
어느날 김충수는 최현을 돕다 사람을
죽이고 십년간 감옥살이를 한다.
어린 아들과 아내를 친구 최현이 잘 보살펴
주리라 믿고 십년을 버틴 김충수.
그러나 최현은 그사이 자신의 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었고
제주도에서 히로뽕 유통과
술집 경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었다.
최현과 마지막 일전을 벌인 김충수는
과거는 없던 일로 하겠다며
아내와 아들을 돌려달라고 하지만
의리를 저버리고 친구의 모든 것을
빼앗은 최현은 끝내 거부한채
김충수의 손에 최후를 맞이한다.
['해후' 출연진]
"없었던 걸로 하자.
내 아들과 아내를 돌려다오.
넌 이제 돈도 있고 부자야.
얼마든지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잖니"
김충수 역 : 김영일 (1952~2003)
"그건 안돼. 순이는 내 아내야.
석호도 날 아버지로 알고 있고.
내가 데리고 있는 게 그 애를 위해서 좋아.
너만 사라져주면 모두가 잘 살 수 있어."
최현 역 : 김영인(1944~)
"이번주 안에 일본에 보내주지 않으면
나도 생각있어요."
유중근 역 : 송경철(1952~)
전원일기 741회(1995-12-26)
'가는 세월' 편에서 미스터 강 역
"왜 말 안했어요? 겁나요?"
충수와 최현의 아내 역 : 임예진(1960~)
"석호도 잘 크고 있을거야.
니가 잡혀가고 나서 낳은 애니까
이제 국민학교는 다니겠다"
마담 역 : 김혜옥(1958~)
전원일기에서 보배엄마 희옥 역
"제주도에 꼭 가시려면 절 데리고 가십시오!
옛날 같진 않지만 아직은 쓸만 할 겁니다!"
흑싸리 역 : 나영진(1952~1998)
전원일기 521회(1991-06-04)
'부끄러워 합시다' 편에서 응삼의 선배 역
"개혁의 시대엔 개혁에 필요한 논리와
또 행동이 필요한 거에요"
박 반장의 아들
"뱃속에 바람만 든 게. 야! 거기 서!"
납치범 역 : 구장서(현 구보석, 1958~)
전원일기 816회(1997-07-06)
'양심' 편에서 의사 역
"애가 괜찮으니까요~
용산 큰형님 댁으로 보내는 게 어떨까요?"
납치범 역 : 오현섭
전원일기 876회(1998-09-06)
'김순경, 그의 어깨' 편에서
자동차 운전자 역
"뭘로 드시겠습니까?"
웨이터 역 : 김민석
전원일기 977회(2000-09-27)
'효부 만들기' 편에서 박 연구관 역
"다 말 할게요. 제가 죽였어요. 자수 할게요."
떠도는 남자 역 : 이영범(1961~)
"아~ 그 빨간풍차 최회장?!"
고 형사 : 홍중기
전원일기 444회(1989-11-28) '긴 외출' 편에서
양촌리 청년들의 선배 철구 역
"나 한국사람.. 아! 와다시와 혼또니 니혼진!"
가짜 일본인 역 : 정한헌(1954~)
전원일기 756회(1996-04-10)
'산불' 편에서 산 주인 역
"가게에서 전화왔었습니다. 사장님"
이 기사 역 : 이정훈(1963~)
전원일기 888회(1998-12-06) '선택' 편에서
재영의 담임선생님 역
충수의 아들 석훈 역 : 강현종(1980~)
전원일기에서 김회장네 막내손자 수남이 역
[배경음악]
♬충수가 친구 최현과 아내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과
아들을 만나는 장면의 음악
'Des orages pour la nuit'
- Gabriel Yared
(1986년 프랑스 영화
'베티 블루'의 OST)
[843회, 844회 삽입곡, OST]
[834회 '시작과 마지막의 만남', 875회 '요정을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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