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권순(1946~)
-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
[서권순씨의 전원일기
출연작을 소개합니다.]
전원일기 199회(1984-12-04)
'나들이' 편에서
일용 엄니 소담(배우 김수미)에게
사기꾼으로 오해받은 행인 역
359회(1988-02-16)
'투서' 편에서 다방마담 역
395회(1988-12-13)
'바람이 묻는다' 편에서
용진의 동료인 박 주사의 부인 역
420회(1983-06-13)
'내일은 다르리라' 편에서
양촌리와 무농약 농산물 직거래를 원하는
아파트 부녀회장 역
430회(1989-08-22)
'용돈' 편에서 마을 할머니 역
MBC 공채 탈렌트 선후배 사이인
서권순씨와 김수미씨는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워 어쩔줄 몰라합니다.
복길 아빠 일용 역의 배우 박은수씨는
서권순씨와 MBC 공채 1기 동기로
역시 오랜만의 만남에 무척이나 반가워 합니다.
613회(1993-03-30)
'봄바람' 편에서 찻집사장 역
659회(1994-03-15)
'혼자가 아닐때'
은영(배우 고두심)이
유방암 검진을 받기 위해 찾은
병원의 의사 역
679회(1994-08-16)
'이상한 손님' 편에서
점쟁이 역
에피소드 마다 다른 역할로
출연하던 서권순씨는
열아홉살에 가출했다 십여년만에
집으로 돌아온 금동(배우 임호)이
사랑하게 된 지숙(배우 최지나)의
어머니 역으로 고정출연하게 됩니다.
지숙은 금동과의 교제를 반대하던
부모님에게 드디어 그와의 결혼을
허락 받고 금동을 만나러 가던 중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서권순씨는 KBS 드라마 '사랑과 전쟁' 에
시어머니 역할로 다수 출연하며
국민 시어머니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당시 높은 인기를 말해주듯
2014년 개그콘서트 '시청률의 제왕' 편에
배우 이시은씨와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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