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네]
김회장네의 장남인 용진은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중
문학 서클에서 만난
은영과 결혼해 외동아들 영남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전원일기 첫회부터 용진과
은영은 이미 결혼한 상태입니다.)
용진 역의
배우 김용건(1946~)씨는
전원일기 첫회
'박수칠 때 떠나라' 편부터
마지막회인 1088회
'박수할 때 떠나려 해도' 편까지
출연합니다.
은영 역의
배우 고두심(1951~)씨 역시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출연합니다.
용진과 은영의 아들 영남 역의
배우는 총 두 명으로
아역으로 출연했던
김기웅(1980~)씨는
전원일기 초기분의 소실로
첫출연이 언제인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00회 이후부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세살부터 열여덟살까지 전원일기에
출연한 김기웅씨는
아역 연기자들이
성인 연기자들로 교체되기 전인
780회(1996-10-27)
'면허증 좀 봅시다' 편까지
출연하고 하차합니다.
성인 영남 역의 배우는
남성진(1969~)씨이며
781회 '공부할래? 농사지을래?' 편부터
마지막회까지 출연합니다.
영남의 직업은 경찰입니다.
현재 심플프로젝트컴퍼니 대표이사인
영남 역의 김기웅씨는
2021-06-18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전원일기 2021
2023-09-25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50회에
출연한 적 있으며
2024년 1월8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65회에서
고두심, 김용건씨와 재회합니다.
[재동이네]
양촌리 청년 7인방중
한 명인 창수는
같은 마을의 혜란과 서로
사랑에 빠지고
결혼에 골인합니다.
그리고 외동아들 재동(아명 개똥이)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창수 역을 연기한 배우는
배우 이창환(1952~)씨이며
전원일기 초기부터
마지막회인 1088회까지
출연합니다.
혜란 역을 연기한 배우는
이상미(1962~)씨이며
240회 '감나무' 편부터
1085회 '복순네표 메주' 편까지
출연합니다.
창수와 혜란의 아들 재동 역은
총 세명의 배우가 연기했습니다.
아역 유경호
아역 최준용
1022회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편부터
대학생이 된 재동 역으로 출연한
인교진(1980~)씨이며
1087회 '선물' 편까지 출연합니다.
재동 역의 인교진씨와
재동 엄마 혜란 역의 이상미씨는
2024년 1월8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65회에서 22년만에 재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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