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by lesserpanda123 2022. 5. 5.

제천은 내륙의 바다라 불리는 제천의 대표 관광지인 청풍호를 비롯해 수몰마을의 유적, 유물들을 보관하는 청풍문화재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약령시였다는 장점을 활용하여 한방바이오엑스포를 유치, 한방 및 의료관광 휴양관광도시를 자처하는 도시입니다. 한편 국제음악영화제 등을 통해 중부권 힐링, 문화, 국위선양 정신 등을 향유·선도하는 대표적인 충청북도의 관광 도시입니다.

 

여기에서는 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알아보겠습니다.

 

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 옥순봉 출렁다리

대한민국 명승 제 48호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는 길이 222m, 너비 1.5m의 연결다리와 함께 408m 길이의 데크로드와 야자매트로 이루어진 트래킹길까지 더해 청풍호와 옥순봉을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되었습니다. 더불어 내년 3월 31일까지 무료개방 기간이니 꼭 한 번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고, 운영시간은 동절기 (11월~2월) : 09:00 ~ 17:00 / 16:40분까지 입장, 하절기 (3월~10월) : 09:00 ~ 18:00 / 17:40분까지 입장됩니다. ※ 입장료 3,000원 징수 -> 2천원 지역화폐 환급(2021년 10월 22일 개장, 22년 3월 31일까지 무료통행 예정)

옥순봉 출렁다리 정보 더 보기

 

 

 

 

 

 

2. 의림지

제천10경 중 제1경인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축조된 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와 함께 우리나라 최고의 저수지로 본래 ‘임지’라 하였습니다. 현재는 수리시설보다는 유원지로서 유명한데, 2006년 국가명승 제20호로 지정된 경승지로 호수 주변에 순조 7년(1807)에 세워진 '영호정'과 1948년에 건립된 ‘경호루’ 그리고 수백 년을 자란 소나무와 수양버들, 30m의 자연폭포 ‘용추폭포’ 등이 어우러져 있으며, 호수 주변에 목책 길과 분수와 인공폭포를 설치하여 의림지를 즐기며 걷기에 좋습니다. 또한, 겨울철에 잡히는 빙어회와 튀김은 담백한 맛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주차료는 무료라고 합니다.

 

 

 

 

 

 

3.  청풍호반 케이블카

내륙의 바다 청풍호 위로 여러분의 멋지고 행복한 추억을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함께 즐겨보세요.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2.3km 구간을 운영하는 케이블카 시설로 오스트리아 도펠마이어社의 최신형 10인승 캐빈 43기로 운영하여 더욱 쾌적하고 여유로운 탑승환경을 제공합니다. 이용료는 대인은 일반 캐빈 15,000원, 크리스탈 캐빈 20,000원, 소인은 일반 캐빈 11,000원, 크리스탈 캐빈 15,000원입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 홈페이지 가기

 

 

 

 

 

 

4. 박달재

'울고 넘는 박달재'라는 노래로도 익히 알려진 박달재는 조선 중기 박달과 금봉의 슬픈 사랑이야기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최근에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각광을 받고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지금은 자동차를 이용하여 10여 분만에 넘을 수 있지만, 과거에는 박달재와 다릿재를 넘으려면 걸어서 며칠이 걸렸다고 합니다. 주차비는 무료라고 합니다.

 

 

 

 

 

 

5. 청풍 문화재단지

 

청풍호는 충주댐 건설에 따라 생겨난 호수로, 충주댐 건설로 인해 제천 인근 3개 시군의 11개면 101개 리,동, 7천여가구, 4만여명의 인구가 삶의 터전을 잃은 곳이기도 한데요. 총 수몰면적의 약 50%가 제천지역을 차지하고 있어, 제천시에서는 당시 주민들의 생활상을 기억하고, 수몰지구 보물과 문화재 등을 보전하여 수몰민들의 고향을 잃은 애환을 달래기 위한 청풍문화재단지를 조성하여 관리 중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중,고생) 및 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고 주차비는 무료라고 합니다.

청풍 문화재 단지 정보 더 보기

 

 

 

 

 

 

6. 배론성지

'배론'이라는 명칭은 지형이 마치 배 밑바닥과 같은 모양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좁은 입구에 경사가 비스듬히 있어 안쪽 지형이 잘 보이지 않는 특징과 동시에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원주, 충주 등 여러 도시와 연결되어 있는 산길이 많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천주교는 박해당하던 종교였기에 신자들은 이렇게 요새같은 곳에서 자신들의 신앙촌을 구성하며 살았던 것입니다. 가을에는 배론성지의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그 당시 신앙을 지키기 위해 고귀한 목숨을 내어 준 옛 성인들의 넋을 기리며 엄숙한 마음을 담아 성지를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주차비는 무료라고 합니다.

배론성지 홈페이지 가기

 

 

 

7. 삼한의 초록길

삼한시대 축조되었다고 전해지는 의림지는 고대 농경수리시설의 발상지로 지금까지도 의림지뜰에 농업용수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천시에서는 이러한 옛시설의 역사성과 상징성, 의림지뜰의 과학성 등을 살려 시민들을 위한 4계절 산책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km에 달하는 4계절 초록길은, 봄/여름/가을/겨울을 테마로 수목류 55,000주, 초화류 23만본 등 140여종의 식물을 심어 시민의 건강증진 및 관광객 심리치유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8. 측백숲으로

수산면 측백숲은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1호로 지정된 측백나무의 자생지로, 약 30,000㎡ 면적 규모의 자생측백숲입니다. 측백나무는 주로 석회암 토양에 가파른 절벽, 암석 틈의 빈약한 토양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피톤치드를 비롯한 인체에 유익한 물질들을 다량 배출하여 정신집중, 상쾌함 등을 느낄 수 있어 삼림욕, 명상 등에 많이 활용됩니다. 수산 슬로시티에서는 이런 자연의 보고를 활용하여 측백숲으로(측백숲 체험장)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10여분 거리 내에 옥순봉(옥순대교), 청풍호 카누/카약체험, 산야초마을, 산수유마을, 슬로시티 수산 협동조합, 체험휴양마을 등 다양한 관광지가 위치하여, 코스 여행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료는 1인당 1만~1만5천원입니다.

측백숲으로 홈페이지 가기

 

 

 

 

 

 

9. 탁사정

제천10경의 탁사정은 탁사정 주위의 절경을 일컫는 것으로, 탁사정에 오르는 길은 원주방향으로 다리를 건너 오른쪽으로 꺾어지면 바로 있습니다. 주차장이 있는 강쪽에서는 높고 가팔라 보이지만 그 뒤는 아주 완만한 길이라 실제로 5분정도만 올라가면 바로 정자를 볼 수 있습니다. 정자를 들어가 보실 수 있다면 그 주변을 에워싼 울창한 솔숲이 탁사정의 고고한 풍치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주차비는 무료이며, 탁사정 정자는 사유지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0. 산야초마을

 

 

 

 

 

월악산국립공원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해발 1,016m 금수산에는 약효 좋기로 소문난 다양한 약초들이 자라고 있으며, 제철에 수확해 잘 말려둔 약초에서 뽑아낸 색으로 천연염색을 하기도 하고, 약초를 잘게 썰어 향기 나는 약초주머니를 만들기도 한다. 이처럼 산야초마을은 10여 년간 주민들이 산야초를 이용해 약초떡과 엿 만들기, 염색체험, 차체험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금수산 일대에서 생산된 각종 산야초로 만든 산야초정식을 즐길 수 있다. 마을 내 약초생활건강에서는 산야초를 재료로 만든 비누, 베게, 향주머니, 의류까지 다양한 생활용품들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약 문의 043-651-1357

 

 

 

 

 


 

거제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거제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에 이어 두번째로 큰 섬(379.5㎢)이고, 인구도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섬입니다. 거제도는 지형이 변화무쌍해 바위섬과 절벽이 많아, 금강산을 떠올리게 하

lesserpanda123.tistory.com

 

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포천시는 경기도 동북부에 위치해있고, 경기도의 기초자치단체 중 양평군, 가평군 다음으로 면적이 넓은 곳입니다.포천의 주요 관광지로는 백운계곡, 산정호수, 국립수목원, 허브아일랜드 등이

lesserpanda123.tistory.com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